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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들이 춤춰서 민망하긴하지만 봐줄만은 하군.

- jamesku -

 


[동영상]

호주 올림픽 조정 선수들이 올림픽 선수촌에서 타이트한 수영복만 입고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 춤을 선보인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고 30일 호주 매체 데일리텔레그래프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28일 '2012 런던 올림픽'에 참가한 호주 남성 조정 선수 5명이 개막식 첫날 경기 일정으로 공식 개막식 행사에 참석할 수 없게 되자, 자신들만의 개막식 축하 이벤트를 벌였다. 올림픽 선수촌 잔디밭에서 타이트한 수영복만 입고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를 선보이며 즐거운 한때를 보낸 것.

호주 선수 퍼거스 프라그넬, 블레어 투네비스츠, 니콜라스 허드슨, 알리 풋, 자레드 비드웰은 상의를 벗어버리고 타이트한 수영복만 입은채 약 10분간 다른 나라 조정 선수들의 카메라 세례와 환호 속에 준비한 공연을 선보였다.

몇주전 이러한 이색 공연을 할 생각을 해냈다는 허드슨은 "사람들이 기억할만한 무언가를 만들어주고 싶었다"며 "가능한 멋지게 보이고 싶었고 바보처럼 보이기는 싫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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