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오늘아침(1월14일)에 정규방송 뉴스에도 다시 나왔다. 간장게장에 세균이 과도하게 기준을 초과했다고 그런데 업자들은 절임에 대하여 저염으로 하는 추세이고, 택배사가 냉장보관을 하지 않아서라고 한다. 직영택배도 아니면서 택배사 탓을 하고 있다니.. 한심하다. 요즘 한파에도 가장 중노동에 가깝게 일하시는 분이 택배기사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 jamesku -

 

TV홈쇼핑과 소셜커머스 업체에서 파는 일부 게장<사진>과 냉면에서 대장균이 기준치 넘게 검출됐다.

한국소비자원은 3일 TV홈쇼핑과 소셜커머스 업체에서 판매되는 게장, 냉면을 검사한 결과, 게장 14개 가운데 8개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세균 또는 대장균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냉면은 8개 중 1개 제품에서 세균수가 기준치를 초과했다.

문제가 된 게장 제품은 ▲진미령 야무진 명품국내산 간장게장(이조식품, 현대홈쇼핑)▲대복간장게장(청지기, GS샵)▲명가진미 간장게장(이조식품, 쿠팡)▲심가네 간장 꽃게장(초록햇살, 티몬)▲연평도 양념 꽃게장(전인식품, CJ오쇼핑)▲진미령 야무진 명품 양념게장(큐비마린, 현대홈쇼핑)▲통영양념꽃게(전인식품, NS홈쇼핑)▲명가진미 양념게장(이조식품, 쿠팡) 등이었다.

이 중 세균이 가장 많이 검출된 게장은 NS홈쇼핑이 판매한 '통영양념꽃게'로 무려 620만마리의 일반세균이 검출됐다. 현대홈쇼핑이 판매한 '진미령 야무진 명품국내산 간장게장'은 일반세균이 15만마리가 검출돼 기준을 초과했다.

세균이나 대장균이 기준치를 초과한 식품을 섭취할 경우 식중독, 소화기 장애 등의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