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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장 작가가 갤럭시 노트로 그린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가 국내 최고 아티스트들과 만났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로 완성한 다양한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갤럭시 노트 아트 페어, 위시 노트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오는 5월 6일까지 문화감성공간 '더 페이지'에서 진행되며 5.3인치 대화면과 S펜을 지원하는 갤럭시 노트로 그린 다양한 예술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강영민·아트놈·엄정호·윤세열·이상민·찰스장 등 6명의 국내 최고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에 참여한 엄정호 작가는 "갤럭시 노트로 작업을 하는 동안 금방 익숙해질 정도로 편했으며, S펜으로 생각을 그대로 표현하면서 디지털 기기의 한계를 넘어서게 됐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아트 페어를 통해 갤럭시 노트가 기술의 혁신을 넘어 새로운 문화예술의 창작도구로 자리매김,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한 아날로그적 감성 전달이라는 트렌드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철현 기자 kch@

출처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41810311629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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