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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엑스포는 또 놀라운 상상력과 기술력이 접목돼서 세계 최고, 최대의 진기록들을 많이 세웠습니다. 저희 뒤로 보이는 '빅오'도 그중 하나입니다.




[동영상]


70미터까지 솟구치는 분수와 형형색색의 레이저 빔이 어우러져 대규모의 해상 쇼를 연출합니다.

지름 43미터의 수막 위에 펼쳐지는 홀로그램 영상이 선보이는 '빅오 쇼'는 세계에서 처음 선보이는 기술입니다.

아쿠아리움은 한국 최대 규모인 6030톤의 수족관으로 300여 종 3만 4000여 마리의 갖가지 해양 생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희중/아쿠아리움 주임 : 이 수조는 360도 돔 수조로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여러분들께 선 보이고 있고요. 마치 바닷 속을 걸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추운 전시관도 있습니다.

기후환경관은 수온주가 영하 15도까지 내려가는 남극 빙하 공간을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이곳은 커다란 냉동고 안처럼 눈과 얼음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관람객들은 봄과 여름에도 한겨울의 추위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습니다.

엑스포 디지털 갤러리는 관람객과 소통하는 세계 최대의 전시 연출 공간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스카이 타워 파이프오르간은 세계에서 제일 울려 퍼지는 소리가 큰 악기로 기네스북에 등재됐습니다.

아울러 스위스관의 4300년 된 빙하는 기원전 역사의 숨결을 그대로 간직하며 엑스포 사상 가장 오래된 전시물로 기록됐습니다.

출처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186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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