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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는 이하이가 박지민보다 인기가 더 많군.

- jamesku -

 

 

 

'K팝 스타' 온라인 사전투표에서 이하이가 박지민을 8455표 차이로 따돌리고 9주째 1위 자리를 지켰다. 과연 이 결과대로 이하이가 우승의 영광을 안을까.

SBS TV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가 아홉 번째 대망의 결승전 무대만을 앞둔 가운데 이하이가 박지민을 간발의 차로 물리치고 사전투표에서 승리했다. 이는 전체 점수에서 10%를 차지한다.

지난 22일 방송 직후 시작된 'K팝 스타' 9차 온라인 사전투표에서 '반전 소녀' 이하이가 전체 20만 5743명(28일 자정께 기준) 중 11만 2099표를 획득해 52%의 지지율을, '폭풍 성량' 박지민 10만 3644표를 획득해 4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말 그대로 박빙이었던 온라인 사전투표에서 우선 이하이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상황. 그가 심사위원 점수 문자투표 합계에서도 우위를 점할지 아니면 박지민이 대역전극을 펼치며 사전투표 결과를 뒤집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오늘(29일) 파이널 무대를 통해 우승자와 준우승자가 가려진다. 오디션 프로그램 사상 최초 여성우승자, 최연소 우승자의 탄생은 단 몇 시간 앞으로 다가왔다.

‘K팝 스타’ 최종 우승자에게는 3억 원의 상금과 세계 시장 음반 발매의 기회가 주어지며, 부상으로 우승자에게는 현대자동차의 i40가 준 우승자에게는 i30가 제공된다.

출처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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