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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가 정착된 게 언제인데.. 아직도 연예인을 협박하고 입단속 한단 말인가?
지금이 공포정치의 시대인거냐?   제~ 발 그만좀 하세요.

- jamesku -

 

이효리가 정치적 발언을 했다가 협박 전화를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출연한 이효리는 “정치적 발언을 해서 협박 전화가 온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효리 협박 전화’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이효리는 “입조심 좀 시키라고 협박전화가 오면 대표님이 ‘나도 그러고 싶다’며 ‘혹시 만나면 입조심 좀 하라고 얘기 좀 해달라’고 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이효리는 “안 할 수가 없다. 그것이 옳다고 생각한다”며 “동물 문제에 관심을 가지다 보니까 정치적 법적 제도 없이는 해결될 수 없는 문제 같다. 그러다 보니 동물보호에 관심있는 국회의원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들, 그런 점들이 다 연관이 되더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효리는 “독거노인들의 안타까운 현실을 보면서 정치에 대해 전혀 모르지만 제도적으로 뒷받침돼야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그러다 보니 자꾸 선거도 하게 되고 선거독려도 하게 되더라”고 전했다.

이효리 협박 전화 고백에 네티즌은 “이효리 협박 전화 그렇군” “이효리 정치적 발언…이효리 협박 전화” “공인이니…” “대표님이 어려움이…이효리 협박 전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129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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