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못잊을 풍경에게




어느해 봄, 녹차밭 언덕을 넘어 내려설 때
산매화 가득했던 그 아득하고 황홀했던 풍경을
저는 아직도 선명한 꿈처럼 기억합니다

그리고 늘 그때의 기억속 당신이어서
고맙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사진.글 - 류 철 / 보성에서

 

 

'[사회] > 사색의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색의향기]침묵의 필요성  (0) 2012.05.02
[사색의향기]첫사랑  (0) 2012.05.02
[사색의향기]지식과 지혜  (0) 2012.05.02
[사색의향기]달빛만 싣고서  (0) 2012.05.02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