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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예술가 낸시랭(Nancy Langㆍ32)이 지난 9일 비키니 차림으로 서울 홍대 앞과 광화문 광장 등 서울 시내를 누비며 4ㆍ11 총선 투표를 독려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낸시랭은 자신이 만든 ‘앙’이란 구호가 써진 피켓을 들고 하얀 비키니 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했다. 빨간 하이힐을 신고 가슴엔 붉은 립스틱으로 ‘LOVE’를 써 넣었다. 어깨엔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고양이 인형을 얹었다. 선정적인 차림 때문에 경찰관에게 제지를 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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