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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은 항상 말 한마디라도 조심해서 내뱉어야 한다.
특히 말로 먹고사는 아나운서는 더 그렇다고 본다.

- jamesku -

 

 


[문하늘 기자] KBS가 이지연 아나운서의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4월18일 KBS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지연 아나운서의 '한자 장애인' 발언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지연 아나운서는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이유식의 '유'의 한자를 묻는 문제에 답을 하지 못해 탈락했다. 이에 이지연 아나운서는 "나는 한자 장애인인가 보다"라고 적절하지 않은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KBS 측은 "이지연 아나운서의 발언에 장애인 비하 의도는 전혀 없었다. 시청자들께 사과드리며 앞으로 적절한 표현을 구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거듭 사과의 뜻을 밝혔다.

한편 이지연 아나운서는 2011년 KBS 3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사진출처: KBS 2TV '1대100'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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