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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는 있었지만, 식약청에서 공식발표 할 정도일 줄이야.
커피관련업체는 책임감을 가지고 대체막대라도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jamesku -

 

커피믹스에 뜨거운 물에 넣고 봉지로 젓는 행위에 대해 경고가 내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최근 커피믹스, 과자, 라면 봉지로 널리 활용되고 있는 다층포장재의 오용 사례와 평소 소비자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정리해 '다층 식품포장재에 대하여 알아봅시다!'를 Q&A 형식으로 소개했다.

식약청에 따르면, 커피믹스 봉지 등은 눈으로 보기에는 한 겹의 필름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산소, 수분, 빛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하기 위해 PP, PE, PET, 알루미늄박 등 2~3겹 이상의 필름을 합쳐서 만든 다층포장재를 사용한다.

특히, 커피믹스 봉지를 스푼 대신 젓는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에 대해 반드시 용도에 맞게 제조된 스푼을 사용할 것을 권고하며 봉지를 사용하는 것을 경고했다. 
 

이는 봉지를 뜯을때 인쇄면에 코팅된 플라스틱 필름이 벗겨져 인쇄성분이 용출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커피믹스 봉지 경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에효~ 나 매일 저렇게 마시는데", "앞으로는 하지말아야 겠다", "싫어하는 사람한테 저렇게 타줘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http://www.newsway.kr/news/articleView.html?idxno=169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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