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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도 잘 던졌지만, 박찬호가 오히려 더 에이스다운 투구를 하였다.
하지만 내야의 실책과 함께 박찬호도 덩달아 흔들려서 실책도 나오고 패전하여 아쉬웠다.

- jamesku -



[동영상]


윤석민(KIA 타이거즈)이 박찬호와 리턴매치에서 비교적 깔끔한 호투를 펼치며 근소한 판정승을 거뒀다. 윤석민은 23일 광주 무등구장에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볼넷은 4개, 그리고 삼진이 2개에 불과할 정도로 뛰어난 투구내용은 아니었지만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으로 실점을 최소화했다. 박찬호가 6이닝 7피안타 2볼넷 1사구 3탈삼진 4실점(2자책)으로 물러나면서 근소한 차이지만 윤석민이 판정승을 거둔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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