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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 넥센의 2차전에서 9회초에 더블플레이 순간에 정근우의 주루플레이 하나가
승부를 갈라버렸다. 넥센팬 입장에서 보면 다소 지저분한 플레이로 보인다.
하지만 반칙은 아니어서 SK팬들은 마구마구 열광했다. 
만약 2루수비가 점프를 해서 피했다면 넥센 승리였을 것이다.
이후에도 플라이볼을 2루와 외야수 중간에 떨어져 안타가 되었는데... 이것도 역시 거리상으로만 보자면
2루수가 잡았으면 좋았을 상황이었다. SK 정근우라면 이공을 끝까지 쫓아가서 잡았을 것이다.
결국 넥센은 3 대 0 으로 이기고 있다가.. 2루수의 노련함의 차이로 승리를 헌납했다.

- jamesku -

 

 

[동영상] 6분 40초에 더블플레이 장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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