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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이 넥센으로 찾아갔다. 9회말 원아웃에 강정호의 2루타와 후속타로 동점을 만들더니만
10회말에는 김민우가 비껴맞은 것이 행운의 2루타가 되어서 이후 급속하게 넥센으로 승리가 기울었다.
서건창 선수도 부담감이 컸을텐데, 침착하게 안타로 연결하여 넥센의 4연패를 끊고 기분좋은 승리를 이루었다.
응원한 보람이 있었어..ㅋ

- jamesku -




[동영상]



넥센 서건창(23)이 29일 목동 SK전에서 '신고선수 신화'의 서곡을 울렸다.이날 2루수 겸 2번타자로 선발 출전한 서건창은 양팀이 2-2로 팽팽한 균형을 이루던 연장 10회말 무사 2.3루 상황에서 상대 마무리 투수 정우람과 풀카운트 승부 끝에 우익선상으로 빠지는 안타를 날려 3루 주자 김민우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경기는 그것으로 끝이었다. 서건창의 한방에 넥센은 4연패에서 탈출했고, 1위 SK와 승차 없는 2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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