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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솔직담백해서 좋다만, 연예인들의 시선에는 국산차가 시시해 보이더냐?
국산차도 좋은 차 많다. 왜 이래.
나도 국산차 타지만.. 마음만은 BMW다~!

- jamesku -

 

 

이효리가 이상순과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이효리가 남자친구 이상순과의 첫만남이 별로 좋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효리는 정재형의 소개로 이상순을 만났지만 당시 이효리는 최고 톱스타의 자리에 있어 아무것도 눈에 보이지 않았던 시절이었고 무엇보다 이상순이 시시해보였던 이유는 국산차를 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대해 이효리는 "저는 그때 최고로 비싼 외제 세단을 몰고 다녔었고 그래서 더 그래보였고 또 산지 얼마 되지 않아서 차안에 비닐이 그대로 있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다보니 이상순 또한 이효리가 곱게 보일리 없었고 이효리는 "이 사람이 괜찮은 사람인건 알겠지만 내가 찾는 남자는 아니구나라고 생각하며 그냥 헤어졌다"며 좋지 않았던 첫인상을 남기고 2년간 연락이 두절됐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2년 후, 표절시비 등 수많은 일을 겪고 난 이효리는 2년전과는 모든 것이 변해있었고 어떤 일로 이상순을 만나게되자 그때서야 이상순의 진가를 알아보게 됐다며 나쁜 첫인상에서 연인까지 발전한 계기에 대해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효리가 가난했던 어린시절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출처
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8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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