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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라는 신분의 권력으로 미성년자들을 상습 성폭행한 죄질이 나쁘다
(물론 이번에는 성폭행 혐의는 증거확보의 어려움으로 간음 혐의로만 영장청구함)
무거운 처벌을 내려서 이와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jamesku -


 

미성년자 간음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가수 겸 방송인 고영욱(36)이 23일 오전 법원에 출석했다.

이날 오전 9시50분경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하는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러 법원에 모습을 드러낸 고영욱은 취재진 앞에서 고개를 떨구며 “다시 한 번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면서 “지금은 말씀드릴 게 없다. 판사님 심문에 성실히 임하겠다”고만 밝히고 법원으로 향했다.

지난 3월30일 오후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김모(18) 양에게 술을 먹이고 성관계를 가진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있는 고영욱은 이밖에 경찰 수사를 통해 2명의 추가 피해자가 고소를 하면서 사면초가에 몰린 상황이다. 현재 고영욱은 관련 혐의를 일체 부인하고 있다.

고영욱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날 밤 늦게 결정될 예정이다.

출처
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120523000981&subctg1=50&subctg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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