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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아직 시집 안갔을텐데.. 어쩌자고 저런 대범한 연기를?

- jamesku -





개그우먼 장도연이 글래머 몸매를 뽐냈다.

8월 26일 방송된 tvN'롤러코스터2'(롤코2)에서 장도연은 의외의 글래머 몸매를 공개했다.

이날 롤코2 방송에서 결혼한 친구 장도연 집을 찾은 김정민 지나 이연두 등 친구들은 장도연 몸매를 보고 깜짝 놀랐다.

친구들은 장도연에게 "왜 이렇게 가슴이 커졌냐"고 물었고 장도연은 "모유수유 해봐. 3배는 커진다"고 말해 친구들을 좌절하게 만들었다.

장도연은 이어 아직 시집을 가지 못한 친구들이 명품 가방 이야기를 꺼내자 "장도연은 "니들도 돈 아껴 써야지. 그래야 시집간다"고 조언했다.

아직 시집을 못간 친구들은 내심 장도연을 시샘하며 "시집가면 아무 것도 못한다며? 아둥바둥 살아도 떼부자 안되잖아"라고 따졌다.

친구들 말에 장도연은 "요즘 세상에 아둥바둥 살아야 집 한채라도 살 거 아냐. 나는 목동에 아파트 한 채 분양받았다. 42평으로. 니들도 빨리 정신 차리고 돈 모아야 한다"고 조언해 또 한번 친구들을 좌절하게 만들었다.

'롤코2' 시청자들은 "시집 못간 친구들 안타깝다" "시집간 친구가 결국 위너구나" "서른 살 넘으면 압박 장난 아니다" "시집 간 친구집 가면 늘 슬퍼진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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