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블로그를 하는 사람은 많고, 그 특성도 다양하다. 문전쇄도 하는 블로그가 있는가 하면
아무도 찾아주지 않는 블로그도 많다.

여기 2년 2개월 만에 방문자수 2000만 명을 돌파한 탐진강님이
노하우를 친히 적어서 공개했다. 물론
2011년 4월에 작성된 글이지만
분명 진심어린 블로그 운영방법과 지침을 하고 있다. 배울점도 많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천에 옮기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는 법...
탐진강님의 얘기대로 지르십시오~

- jamesku -


[이하내용은 탐진강님의 글입니다.]

출처
http://jsapark.tistory.com/1512


지 난 2009년 1월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개설한지 거의 2년 2개월여 만에 방문자수 20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초 1천만명 돌파 이후 다시 비슷한 글을 쓰게 됐네요. 지난 3월에 2천만명을 돌파했는데 여러 일들로 늦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당초 블로그를 시작할 때는 우선 1백만 정도가 목표였는데 그 동안 과분한 배려를 받은 듯 합니다. 모든 이웃분들과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구독자 분들 그리고 이 땅의 모든 네티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 블로그는 블로그명이 말해주듯이 '함께 사는 세상 이야기'가 주제입니다. 함께 산다는 것은 혼자가 아닌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것을 의미하고, 세상 이야기는 우리 모두가 살아가면서 부대끼는 사람들의 희로애락의 모든 것이 될 것입니다. 즉, 사회적 약자나 주변도 둘러보면서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 공동체를 지향합니다.

어찌 보면 모든 세상 이야기를 담아내는 용광로같은 블로그가 될 수 있지만, 한편으로 보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잡탕블로그인 셈입니다. 전문적인 특정 주제를 기반한 블로그가 아니다보니 자유스럽게 다양한 주제의 글을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블로그의 색깔이 분명치 않아 어떤 카테고리에도 포함되지 못하는 단점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 마디로 굳이 정의하자면 '확장된 사는 이야기' 블로그가 아닐까 합니다.

사실 저는 한가지 주제에만이 아니라 다양한 세상사에 관심이 많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이 단지 특정 주제에만 한정돼 있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정치경제 사회문화, 모든 것들이 모두 소중합니다. 우리네 사람들의 살이가 여러가지 형태로 얽혀 있는 것이지요. 제 블로그가 여러가지 주제와 내용을 다루다보니 좋은 점도 많지만 불이익을 받기도 합니다. 시사 주제는 베스트에 오르기 힘들고 블로그 연말 시상에서는 특정 카테고리에 포함되지 못하기도 합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와 함께 사는 세상의 의미

그렇지만 저는 블로그 문화도 획일화된 구분으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특정 주제에만 블로그가 몰리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다양한 생각들의 사람들이 마음껏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하지요. 그렇지만 블로그 세상도 시사정치를 비롯한 일부 주제는 자유롭지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헌법에 보장된 표현의 자유나 언론의 자유가 어떤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 구속당하는 듯 하기도 합니다.

언젠가부터 우리 사회는 언론마저 자기검열을 하고 민간인 사찰이라는 말이 나돌기도 합니다. 좌파, 빨갱이, 좌빨, 용공 등과 같은 과거 독재시대 냉전이데올로기 이념적 구시대 단어가 거리낌없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그것은 누군가를 인민재판식으로 매도하기 위해 의도된 사악한 잣대들이지요. 인간들은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있을 수 없는 단어들입니다. 어떻게 이룬 민주주의인데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누구나 살아가는 동안 여러 사안마다 다양한 생각을 갖고 변화를 합니다. 사람의 생각을 이분법 흑백논리로 재단할 수는 없는 일인 것입니다. 비열한 역주행 정권시대의 아이러니입니다.

지난 2년여 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성과 또는 결산을 정리하자면 몇가지가 있습니다.

블로그 2년여 결산해보니

- 방문자수 2천만명 돌파
- 다음뷰 구독자수 3만 5천명 돌파
- 이웃블로그수 1000여명 정도
- 포스팅수 1300여개
- 하루 평균 방문자수 1~3만명 수준
- 다음뷰 황금펜 블로거 & 티스토리 우수 블로거 선정
- 기타 수많은 추억과 기록들
* 가장 보람있는 일은 소중한 이웃들과의 만남

개인적으로 생활의 변화도 많았습니다. 과거에 비해 직장에서 퇴근 후 곧바로 귀가하게 되면서 잦은 술자리가 줄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글쓰는 시간이나 블로그 이웃과 소통이 많아지면서 시간은 줄었습니다. 평균 수면시간은 5시간 내외 정도인 듯 합니다. 다방면의 상식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사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특이한 장면이나 신기한 자연의 모습을 보면 사진 카메라에 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그 이외에도 가족과 사회 공동체를 한번 더 생각하는 것을 비롯 일상의 변화는 많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있어 10가지 원칙에 대해 이미 공개한 적이 있지만 조금 수정 보완해 다시 알려드립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거나 운영하는 분들 중에서도 참고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만 제가 가진 원칙이 모든 분들에게 그대로 적용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각자의 개성과 성향에 따라 자신들만의 노하우를 만들어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탐진강 블로그 운영 10가지 원칙

1. 하루에 1개씩 주기적 글쓰기를 하자
저는 블로그에 글 올리는 주기는 기본적으로 하루에 1개를 목표로 했습니다. 주기를 여유있게 잡다보면 다시 나태해질 것 같아서 다소 타이트하게 글쓰기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직장다니는 사람이 하루에 글 하나를 쓰는 것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어떤 주제로 글을 쓸지가 매일 고민이 되곤 했습니다. 그렇지만, 블로그 자체가 사람사는 이야기에 대해 였기에, 어떤 주제라도 열어두어서인지 다행스럽게도 주변에서 본 사실이나 관심사를 자유롭게 쓰면 되었습니다. 특정 부문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한 블로그가 될 수도 있지만 '세상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라는 블로그 취지가 폭넓어 그냥 제 방식 대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루에 1개든, 일주일에 2~3개든 주기적으로 쓰는 습관이 좋겠다는 것입니다.

2. 글 제목은 세심하게 생각하고 차별화해 달자
블로그 글은 상당히 제목 선정에 신경을 써서 적당한 길이도 고려했습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글들이 쏟아지기 때문에 제목이 밋밋하면 금방 관심사에서 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목은 내용과 부합하면서도 여러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사실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제목이 잘못하면 내용과 상관없이 낚시로 보여질 수도 있고 너무 고지식하게 달면 전혀 차별화되지 않은 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글 제목은 정보를 담은 글인지, 새로운 소식을 전하는 것인지, 함께 논의해 볼 수 있는 주제인지, 직접 경험한 생활담인지 등 여러 관점에서 생각을 했습니다. 글의 제목은 내용을 함축적으로 담아내면서도 가급적 관심을 끌 수 있는 것이 좋겠습니다.

3. 댓글과 트랙백은 가능한 답변하고 소통하자
방문한 블로거들의 댓글과 트랙백에 대한 원칙도 세웠습니다. 댓글에는 가능한 모두 답변을 달아주는 것이었습니다. 설사 악플이라도 온화하고 적절한 표현의 답변을 달아 스스로 부끄럽고 반성하게 했습니다. 트랙백도 받으면 가능한 모두 다시 보내주었습니다. 그러나, 방문자에 대한 답방은 모두 하려 했지만 일부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갑자기 트래픽이 몰리면 쉽지 않은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반성이 됩니다.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분들께 모두 답방을 못한 점 이 자리를 빌어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사실 댓글로 일일이 답변하기 어려워 익명에는 답변하지 않는 경우가 많게 되기는 합니다.

4. 카메라를 이용해 특별한 실생활 현장을 찍자
사실을 기반으로 개인적인 생각을 담은 글을 쓰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생각 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사람사는 세상에서 벌어지는 현장의 글도 많이 썼습니다. 재미있는 현상이나 사물을 사진에 담았고, 어떤 때는 사회적 이슈에 접근해 보기도 했습니다. 살아있는 이야기가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기 때문입니다. 사진은 휴대폰 카메라나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했습니다. 사진에 대한 전문가들이 많다보니 저는 일반인 수준의 촬영이었습니다. 그러나 순간 포착을 통해 재미있거나 특이한 장면을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5. 공감가는 실제 추억과 일상을 이야기하자
실제 생활에서 벌어지는 흥미있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군대에서의 추억담이나 과거 인생담을 지난 날을 되살리면서 글을 썼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포스팅은 '군대시절 땅굴발견해 받은 참모총장상을 찾아보니'이었습니다. 군대시절 앨범을 20년만에 다시 발견해 당시 땅굴 발견 이야기를 썼는데 다음 메인에도 오르고, 20년전 전우들을 다시 찾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보람있는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많이 읽은 글 중 노간지 시리즈는 시의성 때문인지 추천수만 12800개가 넘었습니다. 그 외에도 인생을 살면서 느꼈던 옛 이야기나 현재의 특별한 소재를 그대로 글로 썼습니다.

6. 메타 블로그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자
블로글 처음 시작할 때는 메타 블로그를 잘 몰라 헤맸던 것 같습니다. 믹시, 올블로그, 블로그 코리아 등의 메타 블로그 사이트가 해당합니다. 처음에는 등록방법부터 힘들었지만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 순수 메타 블로그 사이트 중에서 유입된 방문자는 믹시가 가장 많고 블로그 코리아, 올블로그 순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다지 참여 방법을 이해하느라 시간만 보냈지만 요즘은 가능한 자주 메타 사이트에 방문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요즘은 포털로 인해 메타블로그가 예전에 비해 약화된 듯 합니다. 블로그 이미지 통합 차원에서 티스토리, 다음, 그리고 메타블로그 등의 아이디는 통일하는 것이 좋은 듯 합니다.

7. 글에 사진이나 이미지는 1개 이상 활용하자
글에서 사진도 중요한 요소인 것 같습니다. 저는 글을 쓰면서 가능한 1개 이상의 사진이나 이미지를 올리는 편입니다. 일단 보는 사람에게 시각적으로 좋고 다른 메타 사이트에 올라가도 잘 보이기 때문입니다. 사진은 촬영을 그다지 잘하지 못하는 편이지만 중요한 포인트를 찾아 사실을 찍는 편입니다. 길거리를 지나가면서도 특이한 장면이 보이면 달려가서 사진을 찍어 둡니다. 당장 사용하지 않더라도 나중에 사용할 경우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고급 디지털카메라가 아니더라도 휴대폰 카메라 폰카라도 구도만 잘 잡으면 멋진 기록이 될 것입니다.

8. 블로그를 소통의 수단으로 운영하며 활용하자
사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가장 큰 보람은 이웃들입니다. 각자 다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 나이도 천차만별이고 관심사도 다릅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 각국에서 활동하는 블로거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인터넷 상으로 소통이고 정보의 공유이지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소통을 잘 하는 사람이 블로거로도 성공할 확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글만 쓰고 블로그에 올리면 되는 것이 아니라 가능한 이웃들과 소통하면서 운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댓글이나 답방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다른 생각이 있는 분도 있겠지만 오프라인도 그러하듯이 이웃과의 소통은 소중한 것 같습니다.

9. 블로그를 통한 전문성 강화를 고민하자
처음에는 단지 소박한 글만 쓰는 것을 염두에 두었습니다. 그러다가 유명 블로거 분들을 보니 자신의 전문성이나 강점을 살리면서 운영하는 것을 봤습니다. 글쓰기도 좀 더 스스로의 목표나 강점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평생 취미 중 하나로 블로그를 시작한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또 한편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많은 분들이 다음 애드클릭스나 구글 애드센스 등을 비롯한 소개해 주었습니다. 처음은 블로그 사용법에서부터 RSS의 개념, 구글 애드센스 등록법 등 너무나 모르는 것이 많아 시행착오가 많았습니다. 비즈니스적인 사고는 처음에는 전혀 없었지만 장기적으로 그 활용도 미리 고민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러면 목표가 더 생기고 블로그를 더 잘하는데 자극이 될 듯 합니다.

10. 가급적 목표는 원대하게 잡고 도전하자
목표는 원대하게 잡으려고 했습니다. 단기적으로나 장기적으로 목표가 있으면 매사에 최선을 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의 포스팅도 이왕이면 베스트를 꿈꾸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다음뷰가 블로거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는 것 같습니다. 다음뷰가 성공을 거두자 다른 포털도 블로거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했습니다. 다음뷰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목표를 더 크게 잡으면, 글 쓰는데 더 심혈을 기울여 쓰게 되는 듯 합니다. 다음뷰에 너무 의존적인 것도 문제일 수 있지만 주어진 공간인 다음뷰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믹시를 비롯 메타블로그 중에서 가장 활용도가 높은 다음뷰를 어떻게 활용할 지는 각자의 열정과 판단에 달려있습니다. 꼭 베스트가 아니어도 글의 아이디어나 내용에 충실할 수 있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최근에는 오마이뉴스가 블로그의 글을 메인 화면에 실어주기도 합니다. 오마이뉴스는 원고료를 통해 각자의 글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어 또 하나의 새로운 실험인 듯 합니다.

결국 왕도는 없는 것 같습니다. 공감할 이야기 콘텐츠와 꾸준함 그리고 소통이 블로그의 기본인 듯 합니다. 자신과의 원칙을 지키고 꾸준히 매일 최선을 다하는 것이지요.

블로그를 새로 시작할까 고민한다면?


그리고 제가 고민을 간혹 오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서 포스팅을 못하는 글도 자주 생기곤 합니다. 이러한 고민은 보다 완벽한 글쓰기 차원에서 인데요. 시의적절한 글을 쓰는 것이 좋은데 이를 놓치는 것이지요. 그래서 고민도 좋지만 적절한 시기에 포스팅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블로그는 글을 쓴 후에도 수정 보완할 수 있으니까요. 사실에 기초해 가능한 한 진실에 다가가는 글이라면 더욱 좋을 듯 합니다.

이렇게 제가 2천만명 돌파에 즈음해 글을 쓰는 것은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 저 자신의 기록을 위해서 입니다. 개인 블로그도 한 사람의 역사 기록이기 때문이지요. 또한, 다른 분들을 위해서 입니다. 블로그로 인해 고민하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냥 글쓰기가 좋아서 블로그를 하기도 하지만 여러 목적이 있을 것입니다. 소통을 위해, 돈을 벌기 위해, 자기 주장을 위해, 더 나아가 보다 나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등등. 다양한 블로거들이 있겠지요. 그렇지만 블로그의 순수성을 지켜나가면서 운영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너무 목적이 강하다보면 블로그의 기본을 망각하고 본질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번에 2천만명 돌파의 의미를 담아 소박한 이벤트를 하려고 생각했지만 딱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이것이 블로그 포스팅이 늦어진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선물을 준비하자니 예전에도 했었기에 신선하지도 않아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이웃 블로거 분들에게 묻습니다. 블로그 이벤트로 좋은 아이디어 없을까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좋은 원칙이나 이것만은 블로그에서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되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일단은 댓글 중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주시는 분들을 블로그에 소개하는 방안을 진행할까 합니다.

블로그 이벤트 아이디어 또는 블로그 잘 하는 비결은 무엇이 있을까요?
- 댓글로 각자의 생각을 받습니다.
- 블로그 아이디어, 블로그로 할 수 있는 일들, 블로그의 사회공헌 발전방향 등 여러 내용이 가능합니다.
- 좋은 생각들을 모아서 블로그에 공유하겠습니다.
- 별도로 좋은 생각을 주신 분들에게 이벤트 아이디어 중 선택해 작은 정성의 선물을 드릴 수 있습니다.
- 소중한 댓글 아이디어 선정은 제 가족이 함께 하겠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를 설명드려야 겠네요. 저는 블로그는 머리가 희끗희끗한 할아버지가 되더라도 취미로 하려고 합니다. 세상과 소통하고 공부하는 일이 소중하니까요. 그리고 사회적 약자나 농촌을 비롯해 소외된 곳을 돕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활용하려고 합니다. 사회적 공헌이 되겠지요. 현재는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블로그를 하는 생활에 우선 충실해야 겠지요. 블로그를 비롯 소셜미디어가 보다 자유롭게 소통되고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는 모든 블로거들이 순수성과 초심을 잃지말고 보다 확장되어 발전해 나갈 때 더욱 큰 힘을 발휘하겠지요. 모든 블로거 분들의 건승을 바랍니다.

 다시 한번 모든 이웃님들과 구독자 분들 그리고 제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출처
http://jsapark.tistory.com/1512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