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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돈 지오반니 (Don Giovanni)가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성대하게 열린다고 한다.

특히 소프라노 이은복은 쩨를리나(Zerlina) 역을 맡았고, 아래의 포스터에서 우측에 있는 재능많은 미모의 연기자이다.

- jamesku -


부제 : (사)라벨라 오페라단 창단5주년 기념 오페라
장소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일시 : 2012.10.04 ~ 2012.10.07 

러닝타임 | 180분 | 미취학아동입장불가



6년만에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되다!

2012년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되는 이번 공연은 6년만에 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되어지는 기대작이다.
모차르트의 오페라 중 가장 예술적 가치가 높은 작품이라고 평가되어지는 '돈 지오반니'는 뉴욕 타임즈에서 인류 역사상 최고의 오페라로 선정되어진 작품이기도 하다.
오페라 '돈 지오반니'가 이러한 예술적 가치와 대중적 인기를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연을 자주 볼 수 없는 이유는 극에 걸맞는 배역 선정이 어렵고 모차르트의 음악을 제대로 표현하기가 어렵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최고의 캐스팅! 최적의 캐스팅!

모든 배역이 주인공이라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돈 지오반니'에서는 각 배역의 경중을 따지기가 어렵다.
그 만큼 극중 배역을 잘 소화할 수 있는 오페라 가수를 섭외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일이지만, 이번 공연에서는 유럽과 미국등 해외에서 오페라 가수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성악가들과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들 중, 극 중 배역에 가장 잘 맞는 성악가들로 캐스팅하여 국내 관객들에게 정말 좋은 공연으로 기억될만한 오페라가 될 것이다.




유럽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들어보는 모차르트 음악의 화려한 앙상블!

100년 전통의 불가리아 국립오케스트라 파자르지크는 본 고장인 유럽과 해외 각지에서 호평을 받고있는 단체로 관현악 연주뿐만 아니라 전문 오페라 음악 연주 단체로도 각광을 받고 있는 단체이다.
차세대 오페라 전문 지휘자로 주목받고 있는 양진모의 지휘로 모차르트 음악의 아름다운 선율과 화려한 앙상블을 우리에게 선사할 것이다.

기획사정보주최: (사)라벨라 오페라단
주관: 라벨라 예술기획
후원: 롯데면세점, 삼성생명, 동원AHE, 기아자동차, KDB대우증권, KDB산업은행
문의: 02-572-6773

연출 홍성임
지휘 양진모-국립오케스트라 파자르지크
예술총감독 이강호
음악코치 박선정

돈 지오반니 역 바리톤 노대산 강순원 공병우
레포렐로 역 베이스 박준혁 양석진 성승민

돈나 안나 역 소프라노 박정원 김지현 김희정
돈나 엘비라 역 소프라노 이지은 박상희 이미향
돈 옥타비오 역 테너 나승서, 김종호, 전병호
쩨를리나 역 소프라노 정현진 정재연 이은복
기사장 역 베이스 김요한 김일동
마젯또 역 베이스 김태성 박종선



돈 지오반니 오페라 공연 꼭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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