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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31)가 서울의 한 주점에서 소주 파티를 즐겼다. 알바는 22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서울 강남의 한 주점에서 남편 캐시 워렌(34), 지인들과 함께 때 이른 생일 파티를 가진 사진을 공개했다. '한국에서 친구들과 이른 생일 파티 소주+과일'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한 이 사진에서 제시카와 남편인 영화 제작자 캐시 워렌은 다정하게 소주잔을 맞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과일 소주, 화채, 생일 케이크 등이 잔뜩 놓인 테이블이 담겨 있다. 알바는 자리에 함께한 지인들과 이 주점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앞서 알바는 지난 21일 서울의 한 클럽에 남편, 경호원 등을 대동하고 방문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이번 방문은 가족 여행을 목적으로 한 개인적인 스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