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ku

우리말 뿐만아니라, 어느 나라든지 "너 죽는다.. 죽고싶냐.." 등등 으름장 및 협박이 친한 친구사이에는 별 의미 없지만, 사건이 발생하고 나면.. 언어로 인해 야기된 실행 결과는 참혹하다. 결론적으로 평소에 자신이 사용하는 언어습관이 화도 부르고 복도 부른다. - jamesku -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대학생 살인 사건의 피해자 김모(20)씨의 전 여자친구인 박모(21)씨가 사건 당시 범행 사실을 알았으면서도 이를 방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4월30일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신촌역 부근 근린공원에서 칼로 수십 차례 찔려 사망한 김씨의 전 여자친구 박씨도 알려진 것과 달리 범행 당시 가담 정황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경찰은 당시 범행을 주도했던 이모(16)군과 홍모(15)양,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