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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손연지 기자]

◇ 29일, 사기혐의로 검찰 구속된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자료사진)

'사기혐의'를 받아온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결국 구속됐다.

30일, 서울북부지검은 상습적으로 돈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강성훈을 29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강성훈이 진 빚의 액수가 워낙 큰 만큼 도주의 우려가 있어 구속영창을 청구해 구속, 현재 성동 구치소에 수감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강성훈은 황 씨에게 벤틀리와 람보르기니 차량을 자신의 것처럼 속여 이를 담보로 5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아 서울 강북경찰서의 조사를 받아왔다.

이 외에도 강성훈은 지난 2010년 2월 렌터카 회사에서 빌린 BMW M3 차량을 사촌형 소유인 것처럼 속여 이를 담보로 홍 모씨에게 30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고소 당했으며, 연예사업 투자를 미끼로 10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된 바 있다.[데일리안 연예 = 손연지 기자] syj0125@dailian.co.kr

http://media.paran.com/news/view.kth?dirnews=991088&year=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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