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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의 라이벌전에서 환상의 공연을 펼친 정준영, 로이킴의 먼지가 되어는 역대 슈스케 라이벌 공연중에서 최고라고 해도 될 정도였다. 규칙을 깨고 둘 다 합격시켜도 될 것 같은데.. 결과를 다음주로 미뤄서 아쉬웠다.

- jamesku -



9월 2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슈스케4)에서는 김광석 '먼지가 되어'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라이벌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그중 '슈스케4' 최고 화제의 인물인 정준영 로이킴은 같은 조로 배정돼 눈길을 끌었다. 


[동영상]

 


두 사람은 이날 라이벌미션 곡으로 김광석 '먼지가 되어'를 선곡해 멋진 무대를 꾸몄다. 정준영 로이킴은 전설이 된 곡으로 '슈스케4' 속에서 또다른 전설을 만들어냈다.

이에 무대후 싸이는 박수를 치며 "너무 잘했다. 둘 다 다른 사람이 왰다. 진짜 가수 같았다. 노래 편곡 눈빛 목소리 제스처 표정 다 좋았다"고 평했다. 이승철 역시 "로이킴이 의외로 쌈닭이다. 중저음 힘이 좋고 마음에 들었다. 두 분의 배틀은 환상의 조합이다"고 인정했다.

특히 김광석 '먼지가 되어'는 또 다른 전설을 남길수도 있을 예정이다. 정준영 로이킴의 심사가 보류됐기 때문. 싸이는 "이번 시즌 최초로 있는 일이다"며 심사를 보류했고, 이에 시청자들은 "최초로 둘 다 합격하는 건 아닐까?"란 의견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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