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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마음고생 많이 했겠네.. 야구 하이라이트 방송중에서는 최희 아나운서가 젤 나은듯
그런데 주말에는 공서영 아나운서가 방송한다.

- jamesku -

 

 

 

 

 

 


KBS N 최희 아나운서 고소남 구속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월 최희 아나운서를 폭행혐의로 남부지방검찰청에 고소했던 매니지먼트 관계자 A씨가 구속됐다. 


최희 아나운서 고소남 구속은 검찰이 이번 사건을 조사하던 중 A씨의 혐의가 추가로 발견됐기 때문에 가능했다. A씨는 그동안 최희 아나운서를 비롯한 여러 연예 지망생이나 모델의 임금을 가로채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검찰은 A씨의 죄질이 나쁘다고 판단한 검찰시민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최희 아나운서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리고 A씨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최희 아나운서는 지난 1월 광고계약건으로 매니지먼트사 관계자와 서울 목동 현대백화점 내 커피숍에서 만났다가 시비가 붙어 폭행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최희 아나운서 고소남 A씨는 고소장을 통해 “최희 아나운서는 지급하기로 한 에이전트 수수료 180만원을 지급하지 않았다. 합의서 작성 후 마찰 과정에서 링거 맞은 자리를 최희 아나운서가 꽉 눌렀고 변호사를 사칭한 남자를 사주해 협박하고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현재 최희 아나운서 고소남 구속으로 억울함을 씻게 된 최 아나운서는 ‘아이러브 베이스볼 시즌4’ 진행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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