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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야구공에 김태희 싸인 받고 싶다.

- jamesku -

[관련 내용]

국 복무를 마친 이완이 친누나 덕분에 벌어진 에피소드를 전해 관심을 모았다.

이완은 "군 생활 중 누나로 인해 군 생활이 편했겠다"는 취재진의 물음에 "누나의 사인 2000장을 받았다"라며

"택배로, 휴가 나갔을 때마다 300장씩 맏은 것 같다. 한 마디만 하자면 '김태희씨 고마워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말로는 장난스럽게 말하지만 살아오면서, 특히 군대에서 누나의 도움을 굉장히 많이 받았다"라며

누나에 대한 애뜻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완은 "김태희가 CF촬영으로 오늘 못화서 아쉽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그건 핑계인 것 같다"라고 운을 뗀 뒤 "어제 전화통화를 했는데 '혹시나 오지 않을까' 하는 마음은 있었다"며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어 "김태희가 면회는 왔느냐"라는 질문에 "집이 가까워서 자주 안 왔던 것 같다"라며

"오히려 누나가 군대에 오면 후임들이 청소도 하고 준비할 게 많아서 피곤했을 것인데 오지 않은 게 나았다"

라고 애써 위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특히 군대 선임들이나 동기 후임 중에 김태희씨가 팬이라는 분들이 많았는데,

특히 김지석씨가 가장 많이 태희 누나를 좋아한다고 말한 사람" 이라고 김지석의 사심에 대해 밝혔다.

현재 이완은 차기작을 검토 하며 내달 말에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logshare&logNo=6016101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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