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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하다가 생활고를 겪고 있어서 훔쳤다고 하니.. 안타깝군.
차라리 빌려달라고 하는게 좋았을텐데.

- jamesku -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최윤영이 절도 혐의로 입건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5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인의 집에 놀러가 현금 80만원과 10만 원권 자기앞 수표 10장, 80만 원짜리 지갑 등 총 26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 최윤영을 체포해 조사를 벌였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최윤영은 절도 혐의를 대부분 시인하면서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심경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최윤영은 금품이 없어진 것을 알고 경찰에 신고한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인근 은행에서 훔친 수표를 현금으로 바꾸다가 은행에 있는 CCTV에 모습이 찍혀 덜미를 붙잡혔습니다.

최윤영은 대규모로 펼친 요가사업이 사실상 실패했고 남편도 특별한 수입이 없어 현재 생활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995년 미스코리아 출신인 최윤영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으며 지난 2009년 미국에서 사업가 박 모씨와 결혼했습니다.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12&news_seq_no=1208173


[다른 기사]

최윤영이 미스코리아 절도혐의의 주인공으로 밝혀졌다.

최윤영이 6월 25일 20일 친구의 집에서 수표 100만 원과 현금 80만 원이 들어있는 지갑을 훔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윤영은 수표를 현금으로 바꿔 자신의 통장에 넣으려다 은행 CCTV에 덜미를 잡혔다.

최윤영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피해자는 20일 바로 도난 사실을 알았지만 22일 은행으로부터 수표 사용 사실을 연락받고나서야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윤영이 절도혐의를 받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투사부일체에서도 본 것 같은데” “정말 최윤영 맞아?”, “시트콤, 영화에도 출연하고 요가 강사로도 돈 잘 버는 줄 알았는데 왜 그랬을까?”, “결혼도 한 걸로 아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반면 “최윤영에게 무슨 사연이 있을 것이다” “생활고 시달리는 연예인이 또 있었던 건가?”, “최윤영일줄이야”, “최윤영 엄친딸인 줄 알았는데” 등 안타까운 반응을 나타내는 네티즌도 적지 않다.

한편 반면 피해자는 절친한 최윤영의 처벌을 바라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625182012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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