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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왜 이런 정의롭지 못한 일을 일삼으며 살까요? 정말 관심받고 싶어서 안달이 난 걸까요?
차라리 어디가서 봉사활동이라도 하면서 점수를 차곡차곡 쌓는게 연예계에서 재기하는 방법이 아닐까싶다.

- jamesku -



방송인 강병규(40)가 모욕 및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또 피소됐다.

한 스포츠지 기자 A씨(36)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강병규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모욕·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A씨는 “강병규가 SNS와 전화 통화상에서 욕설은 물론 개인 휴대전화기 번호까지 공개해 심각성을 느껴 부득이하게 고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근 A씨와 강병규는 설전을 벌였다. 강병규가 자신의 SNS 상에 A씨와 주고 받는 문자를 캡처해 조롱하듯 악의적으로 노출하는가 하면 전화번호 뒷자리도 하나만 가려서다. 이 때문에 A씨는 “전화와 SNS가 2시간 만에 폭주하는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조만간 해당 사건을 조사할 예정이다. 강병규는 이와 관련해 트위터에 “환자 인증”, “주소지가 강남이니? 왜? 강남에 살고 싶어? 이병헌이랑 같이 연대하려고 강남서에 고소장 넣었니?”라는 등의 글을 올렸다.

강병규는 지난달 배우 이병헌으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강병규는 앞서 이병헌과 이민정이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하자 이들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주장과 악담을 퍼부었다. 또한 그는 이병헌을 ‘이 뵨X’로 지칭하는 등 원색적인 비난도 서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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