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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마음의 표현이었을 수도 있는데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가 있다보니 저절로 안좋은 시각으로 바라보게 된다. 자업자득이다.

- jamesku -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고영욱이 `체조 요정` 손연재와 과거 SNS에서 나눈 대화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손연재에게도 들이댄 고영욱`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사진은 고영욱과 손연재가 지난 2011년부터 트위터 상에서 나눈 대화 내용을 캡쳐한 것 으로 당시 고영욱은 손연재에게 팬클럽 총무를 자진하며 적극적인 표현을 했습니다.

고영욱은 몸살 기운이 있다는 손연재에게 "아무일도 손에 안 잡히네"라고 위로하며 "그만큼 연재씨가 이쁜거에요. 느끼한가 촤하~"라고 댓글을 남겼습니다.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영욱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손연재의 닮은 꼴을 꼽은 바 있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격분하며 "지금 보니 정말 어이없다", "왜 저러는 걸까요", "이거 말문이 막히네요", "연재 건들지마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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