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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관계를 왜곡하여 보도하는 언론들은 언제쯤이나 사라지게 될까?

- jamesku -




대선주자인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이 2003년 금융감독원 관계자에게 부산저축은행 검사를 완화해 달라는 청탁전화를 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2일 “사실이 아니라”라고 부인했다.

문 고문 측은 “지금까지 부산저축은행 사건과 관련해 검찰로부터 그 어떤 조사나 수사를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이 어 “다만, 지난 3월 6일 문 고문이 대표로 있었던 법무법인 부산에서 문 고문이 청탁을 했다는 등 터무니없는 허위사실을 기자회견을 통해 공표한 이종혁 당시 새누리당 의원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며 “이에 대해 지난 5월 말 이종혁 의원의 기소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부산지검 공안부의 참고인 조사에 응한 사실만 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문 고문 측은 “그럼에도 문 고문 본인의 혐의와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은 것처럼 보도한 것은 제1야당의 유력한 대선주자를 흠집 내기 위한 명백한 악의적인 오보”라고 비판했다.

문 고문도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부산저축은행과 관련해 검찰로부터 어떤 혐의를 받거나 수사·내사 받은 사실이 없다”면서 “고소인 측 참고인 조사를 받았는데 거꾸로 저를 피의자로 다룬 이 언론은 정말 대단한 신문”이라고 지적했다.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139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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