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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적인지 실수인지 알 수 없지만, 저마다 취업률 1위라고 광고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 jamesku -



허위취업이나 과도한 교내 채용 등의 수법으로 취업률을 부풀린 대학 29곳의 명단이 공개됐다.

교육과학기술부가 4일 홈페이지에 공개한 '취업통계실태 특정감사 결과 및 처분내용'에 따르면 올해 2월6일부터 3월25일(추가감사 6월7일~15일)까지 전국 32개 대학을 대상으로 고등교육기관 취업 통계실태 감사를 실시한 결과 총 29개 대학에서 45건의 취업률을 부풀린 사실이 적발됐다.

대학은 경상대, 계명대, 광신대, 대구대, 동국대, 동국대 경주캠퍼스, 백석대, 서원대, 전주대, 조선대, 중부대, 한라대, 호남대, 관동대 등 14곳이다.

전문대학은 강동대, 계명문화대, 대구공대, 대경대, 백석문화대, 백제예술대, 서울예술대, 서정대, 우송정보대, 인덕대, 장안대, 인천재능대, 전주비전대, 창신대, 천안연암대 등 15곳이다.

적발 유형별로는 허위취업이 17건으로 가장 많았고 취업통계 잘못분류 6건, 건강보험 가입요건 부적격자 건보가입 4건, 취업률 허위광고 3건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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