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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의 불편한 진실 멘트.. 애는 또 왜 이러는 걸까요?  역시 중국은 뭔가 스케일부터가 달라.. 하지만 저렇게 다니고 싶을까?

- jamesku -



중국 우한(武漢)시의 명물 '마트 노출녀'가 새로운 노출 의상을 입고 북적이는 마트에 또 다시 등장했다.

최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는 우한시 칭산(靑山)의 한 대형 슈퍼마켓에서 이 여성을 보았다는 목격담과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마트 노출녀'는 이미 여러 차례 이 마트와 인근에서 시민들에게 목격돼 일찌감치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된 인물이다. 일반인으로서는 도저히 소화하기 힘든 노출 의상을 일상생활에서 착용하고 마트에서 장까지 보는 대담함에 시민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의상도 화제다. 앞에서 보면 평범한 흰색 초미니 원피스처럼 보이는 이 옷은 뒷모습에서 반전을 보여준다. 뒤태가 그대로 드러나는 시스루 의상이었던 것. 아무 것도 입지 않은 듯한 얇은 원단에 안에 입은 속옷이 민망할 정도로 그대로 노출됐다. 속옷 역시 평범하지 않다. 엉덩이가 그대로 드러나는 팬티는 얇은 시스루 원피스 밖으로 고스란히 비쳐 보는 사람을 경악케 만든다. 정작 '마트 노출녀' 본인은 아무렇지 않은 듯 태연한 표정으로 계산대에 줄을 서고 가격을 지불하고 있다.

마트 노출녀는 지난 몇 달 간 짧은 미니스커트와 속옷, 시스루 레이스, 망사 등 파격적인 옷을 입고 이 마트에 자주 등장하며, 목격자에 따르면 큰 키에 흰 피부를 가진 미모의 30대 여성으로 거의 매일 이 마트에 와 물건을 산다는 설명이다.

한편 '마트 노출녀'의 또 다른 충격적인 모습에 중국 네티즌들은 "이번 옷 정말 말이 안 나온다" "도대체 직업이 뭘까?" "정신병원부터 보내야 하는 것 아냐?" "제발 누가 좀 말려라" 등 반응을 보였다.

http://news.sportsseoul.com/read/life/1078918.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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