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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화끈한 타격으로 오랜만에 팀 분위기 살아서 다행이다.
실책은 연습으로 커버해야지 뭐.

- jamesku -

 

한화 한대화 감독이 연패 탈출 속에서도 수비진의 실책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한대화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24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장단 18안타를 폭발시키며 16-8 승리를 거뒀다. 최근 4연패에서 벗어나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그러나 한대화 감독은 만족하지 않았다. 경기 후 한 감독은 "수비.실책 2개 때문에 경기를 어렵게 했다. 과감하게 수비했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이날 한화는 1회말부터 중견수 고동진이 공을 뒤로 빠뜨리는 어이없는 실책을 저질렀고, 5회말에도 3루수 이여상의 송구가 좋지 않았다.

비록 연패 탈출에 성공했지만 이날 경기까지 13경기에서 한화의 실책은 11개로 불어났다. 실책 이후 실점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돼 어려운 경기를 해야했다. 연패에서 벗어났지만, 남은 경기에서 한화가 보완해야 할 과제다.

한편, 패장이 된 KIA 선동렬 감독은 "승패보다 내용이 좋지 않은 경기였다"며 16실점한 투수진에 아쉬워했다.

출처
http://isplus.liv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7988995&ctg=1401&tm=i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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