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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금산·계룡에 출마한 이인제 자유선진당 후보가 6선에 성공했다.

이 후보는 출구조사에서는 2위를 차지했지만 11일 오후 10시53분 현재 개표율 97.7% 상태에서 42.2%(3만9080표)의 득표를 기록해 당선을 확정지었다. 김종민 민주통합당 후보는 39.9%(3만6918표)를 기록했다.

당적을 자주 옮겨 ‘철새’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이 당선인은 18대 총선에서 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해 27%의 전국 최저득표율로 당선됐다. 그러나 19대 총선에서도 또다시 당선되는 저력을 보여 네티즌들은 ‘피닉제’(피닉스+이인제), ‘불사조’ 등의 별명을 붙이며 놀라움을 표현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출처
http://news.zum.com/articles/2144447?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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