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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잊을 풍경에게




어느해 봄, 녹차밭 언덕을 넘어 내려설 때
산매화 가득했던 그 아득하고 황홀했던 풍경을
저는 아직도 선명한 꿈처럼 기억합니다

그리고 늘 그때의 기억속 당신이어서
고맙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사진.글 - 류 철 / 보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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