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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까지는 그래도 10권씩은 읽었던 것 같은데... 2010년과 2011년에는 너무 게을러졌다.
2012년은 야심차게 다시 독서를 하려고 한다.
이유는 미래의 나 자신을 보다 가치있는 사람으로 만들어가고,
하고자 하는 일에 가진 재능과 노력을 집중하여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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