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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 보러 가야하는데, 바빠서 아직 못 갔다. 이번 주에는 반드시 가서 이병헌과 유승룡의 명품 연기를 봐야겠다. 곧 관람객 천만명을 돌파하겠군.

- jamesku -




이병헌 주연의 <광해, 왕이 된 남자>(이하 <광해>가 4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광해>는 지난 주말인 5일부터 7일까지 전국 867개 스크린에서 84만 9,657명을 동원하며 주말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와 더불어 <광해>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도둑들>에 이어 유일하게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9월13일 개봉한 이래 26일째 거둔 성과다.




이어 할리우드 액션 영화 <테이큰2>가 같은 기간 전국 507개 스크린에서 27만 1,536명을 모아 전주에 이어 2위를 지켰다. 지난달 27일 개봉한 이 영화는 11일 만에 누적관객수 209만 4,450명을 기록했다. 1편이 세운 235만 관객 기록을 3주차에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수로 강예원 이제훈 주연의 <점쟁이들>은 479개 스크린에서 26만 4,857명을 모아 3위에 올랐다. 개천절 연휴에 정식 개봉한 이 영화는 5일만에 누적 관객수 61만 7,356명을 기록했다.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영화 <메리다와 마법의 숲>과 한국 첩보액션 <간첩>이 각각 18만 8,319명, 7만 3,398명을 모으며 4, 5위에 올랐다.

성인 코미디 <19곰 테드>와 <늑대아이>가 차례로 6~7위에 올랐다. <우리도 사랑일까>는 단 22개 스크린에서 6,291명을 동원해 9위에 올랐다. 이어 개봉작 <익스트림 No.13>이 10위에 턱걸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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