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성관계 중에 잠이 들었다는 얘기가 놀랍다. 아침밥이 부실할 듯.
제일 위험한 경우는 운전 중에 깜빡 잠이 드는 것이다. 아찔하다.

- jamesku -

 

미국인 45%가 1주일에 최소 한 번 이상 침대가 아닌 곳에서 잠에 빠져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침구협회(ISPA) 산하 소비자 교육 기관인 ‘숙면연구위원회’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 1000명 중 10%는 직장, 7%는 교회, 6%는 대중교통수단 안에서 졸았다고 응답했다. 화장실에서 조는 사람도 4%를 기록했다. 일부 응답자들은 성관계 중 잠이 든다고 답했으며 성인 10명 중 6명이 “성관계보다 수면을 필요로 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특히 여성에 비해 남성이 침대가 아닌 곳에서 졸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숙면연구위원회 대변인은 성명에서 “몇몇 조사결과에 놀랐다”며 지붕에서 자는 사람, 입사 지원자를 면접하는 도중 잠들었던 사람, 수업 연단에서 존 선생님 등을 예로 들었다.

숙면연구위원회는 5월을 ‘숙면의 달’로 선언했다. 조사의 오차범위는 ±3%포인트로 발표됐다.

 

출처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20503010322321110020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