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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이 약간 안좋게 나와서 유료문자로 로이킴을 응원해줬다. 로이킴은 딕펑스와 결승전에서 만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 jamesku -




9일 저녁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다섯번째 생방송에서 로이킴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홍대광, 로이킴, 정준영, 딕펑스가 TOP4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이날 공연에서 1팀이 탈락, TOP3가 가려진다. 이날 경연은 시청자가 선정한 곡을 부르는 ‘국민의 선택’ 미션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미션을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5일까지 TOP4가 불렀으면 하는 노래에 대한 신청을 받았다. 홍대광은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패닉)’, 로이킴은 ‘한동안 뜸했었지 (사랑과 평화)’, 정준영은 ‘응급실 (드라마 쾌걸춘양 OST-이지)’, 딕펑스는 ‘연극이 끝난 후 (샤프)’를 부른다.

TOP4의 개별 미션 무대 이외에도 로이킴과 정준영, 딕펑스와 홍대광의 특별한 합동 무대가 펼쳐진다. 합동 무대로 로이킴과 정준영은 ‘creep’을 딕펑스와 홍대광은 ‘아스피린’을 부른다.

특히 로이킴과 정준영은 슈퍼위크 당시 함께 부른 ‘먼지가 되어’가 각종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대히트를 기록한 바 있어 이들 듀엣이 만드는 또 하나의 명품 공연이 탄생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홍대광, 로이킴, 정준영, 딕펑스의 TOP4 중 비운의 탈락자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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