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화제의영상] Top12 에서의 첫 탈락자 3인(계범주,이지혜,볼륨)

 

 

슈퍼스타K4의 톱10(Top12)에서 첫 탈락자가 발표되었다. 본방을 보면서 개인적으로는 계범주,이지혜,안예슬을 예상했었는데.. 의외로 안무도 훌륭하고 다이나믹한 에너지가 넘치는 볼륨이 탈락해서 너무 아쉬웠다. 특히 이지혜는 노래를 별로 잘하는 것같지도 않고, 가창력도 별로 없는데 단지 예쁘다는 이유로 모 심사위원은 90점이 넘는 후한 점수를 주는게 전혀 이해되지 않았다. 그리고 탈락했을 때, 이지혜는 방송에서는 말조심해야겠다고 해서 마치 인터뷰와 편집탓을 하지만, 실력이 모자라는 것은 생각도 하지않고 정말 심각한 수준의 착각공주병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 jamesku -

[동영상]

 케이블채널 ‘슈퍼스타K 4’(연출 김태은ㆍ이하 슈스케4)의 첫 탈락자가 나왔다.

‘슈스케4’는 12일 방송된 첫 번째 생방송 연연에서 이지혜 계범주 볼륨 등 세 팀이 탈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계범주는 가수 이승철의 ‘소녀시대’, 이지혜는 가수 이승환의 ‘천일 동안’, 볼륨은 그룹 핑클의 ‘나우’를 불렀다.

이들은 첫사랑을 주제로 한 경연에서 진심을 다해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60%에 해당하는 시청자문자투표와 40%의 비중을 둔 심사위원 점수에서 모두 뒤진 결과를 받았다. 최하위권 중 한 팀을 구제할 수 있는 슈퍼세이브 제도도 이승철 윤미래 싸이 등 심사위원 합의에 따라 사용되지 않았다.

이승철은 “이번 시즌의 후보들은 실력도 좋고 편차도 심하지 않아 고르기가 힘들다”며 아쉬운 마음을 비쳤다.

‘슈스케4’는 이날 심사위원으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로이킴을 비롯해 정준영 안예슬 홍광호 연규성 딕펑스 허니지 유승우 등이 무대를 펼쳤다. ‘톱10’이 아닌 ‘톱12’로 깜짝 등장한 연규성 홍광호가 시청자에게 반가움을 안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