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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음색과 가창력이 일색인 홍대광이 떨어져서 아쉽다. 만약 홍대광이 TOP4에서 아스피린 노래를 불렀더라면 충분히 TOP3에 올라갔을 것이다.

- jamesku -



홍대광이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생방송 5라운드를 탈락의 고배를 마신 가운데 로이킴, 정준영, 딕펑스는 톱3에 진출했다.

9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슈스케4'는 생방송 5라운드로 딕펑스, 홍대광, 정준영, 로이킴이 톱3에 진출하기 위해 경연을 펼쳤다.

생방송 5라운드 경연 후 로이킴이 첫 합격자로 톱3에 합류했다. 이어 정준영, 딕펑스가 톱3에 이름을 올렸다.

홍대광은 심사위원들의 엇갈린 평가 속에 시청자들의 최종 선택을 받지 못하고 아쉽게 탈락했다. 그는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로 무대로 이승철의 호평을 받았지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홍대광은 탈락 후 "너무 감사드린다"며 "여기까지 올라올 줄 몰랐다. 힘든 길이었다. 그동안 응원해준 친구들과 가족들. 보이지 않는 팬들에게 감사하다. 좋은 음악 하는 가수로 성장하는 모습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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