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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가부터 민주주의가 밀려나고 공포정치가 계속 되고 있다. 이제는 정의롭지 않은 일에 대해 지적을 하고 나서도 자신에 대한 겨냥이 두려워 사과하고 몸을 사려야 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명박님도 서민경제 말아서 실컷 드시더니.. 이젠 그 다음 대통령마저도 국가기간산업을 내다 팔려고 한다.. 그 피해는 항상 미래의 젊은이의 몫이고.. 착한 국민들이 고통을 떠안는다.. 정말 대한민국이 걱정이다.

- jamesku - 




박근혜 대통령을 겨냥해 "몸이나 팔아"라고 막말을 해 논란이 되고 있는 방송인 변서은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졌다.


변서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철도 민영화'문제에 반대하는 글을 올렸다. 그러나 격한 반응을 넘어 도가 지나친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변서은은 이 글에서 "그렇게 팔고 싶으면 그냥 언니(박 대통령) 돈으로 만들어서 팔라고, 그렇게 팔고 싶으면 몸이나 팔어"라고 막말을 했다.




논란이 커지자, 변서은은 해당 글을 삭제했으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막말 글'이 확산되면서 네티즌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1991년생인 변서은은 OBS '연예 매거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1년 '코미디빅리그 시즌2'에서 개그맨 윤진영의 구애를 받는 인물로 등장해 관심이 쏠렸다. XTM '와인드업'과 tvN '롤러코스터 3'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게임 도타2의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변서은은 야구선수 최우석과 열애로 대중의 눈길을 끌었지만, 공개 열애 3개월 만에 결별했다.


한편, 변서은 막말에 대해 네티즌은 "변서은, 정치는 알고 한 말인가?", "변서은, 생각이 짧은 것 같다", "변서은, 노이즈 마케팅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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