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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봤는데.. 그냥 오버하면서 웃기만 하던데... 패널인가?

- jamesk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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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고쇼(GO Show)의 MC 고현정이 달라졌다.

'고쇼'는 톱 여배우 고현정이 진행하는 토크쇼로 '인간 고현정'의 면모를 여과없이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실제로 1, 2회를 통해 고현정의 인간적인 매력은 충분히 드러났다. 하지만 고현정은 진행자로써는 큰 평가를 받지 못했다. 방송내내 웃느라 시간을 보낸 까닭에 MC보다는 박청객 같다는 혹평까지 들었다.

'고쇼' 측은 20일 부터는 고현정의 진행 스타일이 확연히 달라졌다고 설명한다. "쇼의 시작부터 그녀는 빅뱅의 팬을 자처하며 게스트로 출연한 빅뱅과의 공감대를 형성해 편안한 분위기를 주도했으며 특히 적시적소에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고, 게스트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기도 하며 쇼의 중심을 잡아나가 MC의 자질을 확인시켰다"고 자평했다.

승리와 함께 연기하고, 대성과 춤을 추는 등 "몸을 아끼지 않는 적극적인 그녀의 태도는 MC로서의 책임감과 그녀가 어떻게 이 프로그램에 임하고 있는지를 엿볼 수 있게 해줬다"고 덧붙였다.

신개념 '고 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05분에 SBS를 통해 방송된다.

출처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042112231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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